프라하 안델 숙소 추천 비엔나 하우스 바이 윈햄 안델 구) 안델 호텔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은 보통 나름의 여행하는 요령을 몇 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약간씩 다른 이 요령은 나름 여행을 자주 해온 여행 베테랑들의 노하우 같은 것인데 저에게도 한두 지 정도 이런 노하우가 있으니 그중 하나가 바로 숙소를 고르는 요령입니다.

프라하는 한국인들이 특히 사랑하는 여행지

여행지 중에는 특히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나 혹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숙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인터넷에 평이 유난히 많이 보이거나 혹은 추천이 많이 되는 숙소 중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했던 숙소라는 바로 그 포인트는, 아무래도 일반적인 한국인의 기준에 어느 정도는 부합하는 숙소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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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안델 지역에 위치한 호텔 중 비엔나 하우스 바이 윈헴 안델 프라하는 바로 이런 기준에 꽤 많이 부하하는 숙소 중 하나로 코로나 이전에는 구) 안델 호텔로 알려져 있던 바로 그곳입니다.

 

저는 대략 10여년 전쯤 이 호텔에서 두 번 정도 머물렀고 최근 이곳에 한번 더 머물렀는데 호텔을 리모델링을 하면서 윈헴그룹으로 합병이 된 것인지 이름이 비엔나 하우스 바이 윈햄 안델로 바뀌어있었습니다.

 

안델역에서 한때는 가장 잘 나가던 호텔 중 하나

최근에는 안델역 인근에도 여러 호텔이나 아파트먼트들이 꽤 생겨나면서 여러 좋은 숙소들이 늘어나긴 했지만 코로나 이전만 해도 안델역에서는 가장 유명한 일종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인들의 이용율이 높은 호텔이기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전빵에 해당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안델호텔이라는 이름 대신 비엔나 하우스 바이 윈헴 안델 프라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윈헴 그룹의 체인 호텔로 바뀌어있습니다. 

 

그래도 붉은 색

사실 윈헴 그룹의 경우 보통 연두색이나 녹색계열의 인테리어를 많이 하는 편인데 비엔나 하우스 바이 윈헴 안델 프라하 은 여전히 이전의 붉은색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호텔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딱 필요한 것들만 갖추어진 비니지스 호텔 정도의 룸을 갖추고 있는데 인근에 있는 이비스 보다는 넓은 룸타입과 상대적으로 좋은 서비스로 저의 경우 이비스보다는 비엔나 하우스 바이 윈헴 안델 프라하에서 보낸 시간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하거나 혹은 2인 여행을 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룸 타입을 크게 넓거나 큰 룸타입으로 선택한 적은 없지만 구성원에 따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좋은 복층형 태나 패밀리 형, 혹은 커넥팅 룸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꽤 넓은 편입니다.

 

한국인들에게도 꽤 괜찮은 조식

기본적인 청결도나 위치가 가지는 장점등은 사실 이미 많은 이용객들이 검증을 마친 곳이기 때문에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비엔나 하우스 바이 윈헴 안델 프라하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조식!

 

한국인들에게는 아무래도 유럽특유의 조식이 약간은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신선한 야채가 다양하고 샌드위치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조식이 서빙되기 때문에 아침식사가 중요한 여행객들에게 강추합니다.

 

 

만약 조식을 추가하지 않은 경우라면 비엔나 하우스 바이 윈헴 안델 프라하 인근에는 꽤 괜찮은 브런치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카바르나 코 엘다 히메노라는 카페인데 이곳을 방문해서 다양한 조식들을 간단하게 즐겨보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

 

호텔의 예약은 다양한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다만, 호텔 예약사이트의 경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그 그중 최종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부킹닷컴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킹닷컴의 예약링크는 위 텍스트에 살짝 걸어두었으니 경제적인 예약 하고 즐거운 여행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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