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발리

발리 항공권 직항 요일별 노선 정리

travelphotofunstory 2023. 5. 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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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발리로 가는 발리 항공권은 현재 직항과 경유 편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중 직항 편을 이용하여 발리로 가고자 하는 경우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가루다항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항공사의 요일별 운행 편을 알아보겠습니다.

    편명 비행시간 비고
대한항공 목,일 KE633(인천-발리) 16:05~22:10  
매일운항 KE629(인천-발리) 17:50~23:45  
가루다 월,일 GA871(인천-발리) 11:25~17:20  
매일운항 GA9965(인천-발리) 17:50~23:45 대한항공 공동운항

 

1) 인천 발리 직항은 대한항공과 가루다에서 운항중

현재 인천 발 발리 도착으로 운행되는 직항 항공편은 대한항공과 가루다 항공에서 운항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매일 1편의 항공편이 운항하고 있고, 목요일과 일요일에 추가로 한편이 더 추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가루다항공은 월요일과 일요일에 1편씩 운행 중이며 매일 운항하는 항공편이 편성되어 있지만 이 항공편은 실제로 대한항공에서 운항하는 공동운항 항공편입니다. 

 

2) 두 항공사 항공권의 가격은?

코로나 이전에는 공동운항편의 경우 대한항공을 이용해 결제하는 것보다 외항사를 통해 결제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한 경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대한항공에서 바로 결제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티켓을 구할 수 있습니다.

 

여름휴가철기준으로 7월 발리 항공권의 대한항공 직항 평균가격은 100만 원 내외이지만 날짜에 따라 90만 원 내외에서 150만 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가루다 항공의 경우 평균 가격은 80만 원 후반대에서 시작하지만 날짜에 따라 140만 원 정도까지 상승하며 날짜마다 티켓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티켓가격은 최종적으로 비교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루다 항공과 대한항공 모두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로 항공마일리지를 교환적립할 수 있습니다.

 

3) 7월 여름휴가 항공권 결제, 언제 할까?

일반적으로 항공권의 결제는 시일이 많이 남을수록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휴가철에 해당하는 7월 말, 8월 초에는 대부분의 항공권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선점할수록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최근의 항공권 가격에는 유류세나 공항이용료등의 세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체크를 해야 하는데요. 유류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이 확정되었다면 빨리 결제하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마일리지 티켓의 경우는 예외

2023년 4월의 경우 3월과 비교해서 유류세가 하락했으며 현재 대한항공의 경우 5월 유류세 역시 10% 정도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본인이 선택하는 항공노선의 밀집도를 고려하여 수요가 많은 노선의 경우 빨리 결제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지만 수요에 여유가 있는 노선이라면 유류세가 하락했을 때 구매하시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마일리지 티켓의 경우 별도 추가금액은 없이 유류세와 공항이용료의 세금만 지불하기 때문에 유류세가 조금 더 인하되면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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